층간소음·방음은 먼저 소리가 위아래 집에서 오는지, 옆집이나 바깥에서 오는지부터 가르고, 흡음재·방음 시공은 그다음입니다. 위아래 집 소리는 우리 집 벽에 뭘 붙여도 해결이 어려울 수 있어서, 상담 창구부터 쓰는 쪽이 순서에 맞습니다. 전문기관 안내는 상담이 전화상담, 방문상담, 소음측정 순으로 진행됩니다라고 적습니다.
같은 층간소음이라도 소리 종류에 따라 갈 길이 다릅니다. 아래 표에서 우리 집 소리가 어느 쪽인지 먼저 찾아보세요.
| 들리는 소리 | 이렇게 구분 | 먼저 할 일 |
|---|---|---|
| 쿵쿵, 발걸음, 뛰는 소리 | 직접충격 소음 | 관리사무소·전문기관 상담, 윗집과 중재 |
| TV, 음악, 말소리 | 공기전달 소음 | 소리 새는 틈(문·창·벽) 확인, 흡음·방음 시공 검토 |
| 물 틀 때 벽 속에서 나는 소리 | 배관 소리 가능성 | 관리사무소·배관 업체에 원인 확인 |
| 바깥 도로·공사 소리 | 창문 틈새 소리 | 창호·틈새 점검(방음창문 검토) |
전문기관 안내 페이지도 층간소음을 두 가지로 나눕니다. 위층 발걸음처럼 바닥을 때리는 소리를 직접충격 소음, 소리가 공기를 타고 오는 TV·말소리를 공기전달 소음이라고 부릅니다.
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방음 시공이 닿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공기로 오는 소리는 틈을 막고 소리를 줄이는 재료로 손볼 여지가 있지만, 바닥에서 울려 오는 충격 소리는 우리 집 벽면 작업만으로 잡힌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시공 전에 업체에 어떤 소리인지 먼저 설명하고 가능한 범위를 확인하세요.
층간소음 전문기관은 소리를 재는 구분을 아래처럼 안내합니다. 단위는 dB(A)이고 낮(06:00~22:00)과 밤(22:00~06:00)이 다릅니다.
| 구분 | 측정 방식 | 낮 | 밤 |
|---|---|---|---|
| 직접충격 소음 | 1분간 등가소음도 | 39 | 34 |
| 직접충격 소음 | 최고소음도 | 57 | 52 |
| 공기전달 소음 | 5분간 등가소음도 | 45 | 40 |
등가소음도는 일정 시간 소리를 평균한 값이고, 최고소음도는 그 순간 가장 크게 나온 값입니다. 발걸음처럼 순간 소리는 최고소음도로도 따로 봅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기준이 조금 다르게 적용됩니다. 2005년 6월 30일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등은 직접충격 소음에 한해 2025년 1월 1일부터는 2dB(A)를 더한 값을 적용한다고 안내문에 적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직접충격 수치에 2를 더해서 보는 셈입니다.
이 수치를 스마트폰 앱으로 재서 맞추려고 하기보다, 필요하면 전문기관의 측정을 신청하는 쪽이 낫습니다. 소음측정은 방문상담 뒤에도 갈등이 이어질 때 소리를 듣는 쪽 세대(수음세대)가 신청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절차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안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흡음재를 사기 전에 해 둘 것이 있습니다. 소리를 기록하고 창구에 접수하는 순서입니다.
1소리를 적어 둡니다. 언제 어떤 소리가 얼마나 이어졌는지 날짜와 시간으로 남기면 상담이 빨라집니다.
2관리사무소에 알립니다. 관리주체가 있는 아파트라면 관리주체가 먼저 중재상담을 해 주는 절차가 있습니다. 직접 윗집에 찾아가 따지기보다 이 절차를 거치는 쪽이 마찰이 덜합니다.
3갈등이 계속되면 전문기관에 신청합니다. 안내문은 관리주체가 중재상담을 실시하였으나, 갈등이 지속되는 경우 관리주체가 결과서를 붙여 전문기관에 신청한다고 적습니다.
4방문상담을 받고, 그래도 이어지면 소음측정을 신청합니다. 측정은 소리를 듣는 쪽 세대(수음세대)가 신청하는 단계입니다.
이 순서에서 우리 집이 할 수 있는 시공은 3단계 전후에 따로 검토하면 됩니다. 시간과 비용이 부담이면 상담이 먼저이고, 시공은 그 결과를 보고 정하세요.
세입자라면 전세계약 중도해지 같은 질문은 계약서와 임대인·중개사에게 확인할 일입니다. 소음 기록을 남겨 두는 것은 어느 경우에도 도움이 됩니다.
흡음재는 방 안에서 소리가 울리는 것을 줄이려고 쓰는 재료입니다. 흡음보드는 그 재료를 판 형태로 만든 것으로, 벽이나 천장에 붙이는 용도로 나옵니다. 위층에서 바닥을 쿵쿵 치는 소리를 막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기대와 다를 수 있습니다.
제품마다 쓰는 자리와 방법이 다르니 제품 표시에서 용도·시공 방법·화재 관련 표시를 먼저 확인하세요. 성능 수치나 인증 표기가 있으면 어느 시험 기준인지 같이 보고, 없으면 판매처에 근거를 물어보세요.
벽에 붙이는 재료는 단열과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열재와 흡음재를 헷갈리지 않게 구분하는 법은 단열재 종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방음 시공은 소리가 새는 자리별로 방법이 달라집니다. 어느 자리를 손볼지부터 정하세요.
| 자리 | 방법 후보 | 주의 |
|---|---|---|
| 창문 | 방음창문 교체, 틈새 보강 | 창호 교체는 업체 견적·관리사무소 안내 확인 |
| 방문·현관문 | 틈막이, 문 보강, 방음문 수리 | 현관문은 방화 기능이 있어 직접 뜯지 말 것 |
| 벽 | 흡음보드·방음벽 시공 | 두께만큼 방이 좁아짐, 제품 표시 확인 |
| 천장 | 천장 방음 시공 | 전등·배선이 있어 전문 업체 상담 먼저 |
창문은 바깥 소음이 들어오는 길이어서 틈과 유리 사양이 같이 문제가 됩니다. 창호 종류와 고르는 기준은 창문 종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방문 틈은 문틀과 문 사이를 막는 부자재로 줄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다만 현관문의 방화 기능이나 문 구조를 바꾸는 작업은 직접 하지 말고 관리사무소와 업체에 확인하세요.
벽과 천장은 배선과 설비가 지나가는 자리입니다. 전기 배선이나 내력벽 근처는 직접 뜯지 말고, 방음 시공 업체에 현장 상태를 보여 주고 가능한 범위를 받으세요.
작업 범위와 방법이 적힌 견적서를 두세 곳에서 받아 비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견적서 항목을 읽는 법은 견적서 양식에서 볼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 상담 절차와 측정 기준은 전문기관 안내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 상담·측정 절차 보기층간소음 전문기관 안내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방음 공사비는 자리와 재료, 면적에 따라 달라서 금액은 적지 않습니다. 대신 견적서에서 확인할 항목을 알려 드립니다.
어느 자리를 몇 곳 하는지, 어떤 재료를 쓰는지, 철거와 마감이 포함되는지, 시공 뒤 소음이 줄어드는 정도를 약속하는지를 항목별로 봅니다. 성능을 장담하는 문구가 있으면 어떤 근거인지 서면으로 달라고 하세요.
업체를 고르는 기준은 시공업체 고르는 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공 범위가 같아야 견적 금액을 비교할 수 있으니, 같은 조건으로 요청하세요.
물을 틀거나 잠글 때 벽 속에서 쿵 소리가 난다면 위아래 집 발소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런 소리는 어느 집 배관인지에 따라 연락할 곳이 달라집니다.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에 소리 나는 시간과 위치를 알려 원인을 같이 확인하세요. 배관이 새고 있다면 층간소음이 아니라 누수 문제가 되어 점검 순서가 달라지는데, 이는 배관·보일러 누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누수라면 비용 부담이 따라옵니다.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규약 본보기로 내놓은 안내를 보면 우리 집 안쪽 시설은 입주자등의 책임과 부담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관리규약 본보기는 서울특별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안내에 있습니다.
피해를 입힌 책임은 민법 안내에서 볼 수 있는데, 건물 같은 설치물의 하자로 남에게 손해를 입히면 공작물점유자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실제로 누가 어떻게 부담하는지는 사정마다 달라서 관리사무소와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아래에 해당하면 자재를 더 사기 전에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소리가 위층 발걸음처럼 바닥에서 울려 오는 종류라면, 우리 집 벽·천장에 흡음재를 붙이기 전에 관리사무소와 전문기관 상담부터 받으세요.
천장·벽 속 배선이나 현관문 같은 방화 구조물이 걸린 작업은 직접 하지 말고, 업체와 관리사무소 안내를 받은 뒤 진행하세요.
벽이나 천장이 젖거나 물 샌 흔적이 있으면 방음이 아니라 누수가 먼저입니다. 원인을 확인한 뒤에 시공 여부를 정하세요.
층간소음은 공동주택에서 위아래 세대의 활동이 소리로 전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발걸음처럼 바닥에 충격이 가해져 생기는 직접충격 소음과 TV·말소리처럼 공기로 전해지는 공기전달 소음으로 나뉩니다. 이 구분을 알면 어떤 방법이 맞는지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소리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방 안에서 울리는 소리를 줄이는 용도인 흡음재가 위층 충격 소리를 막아 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제품 표시의 용도를 확인하고, 업체에 어떤 소리인지 설명하고 가능한 범위를 물어보세요.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에 먼저 알리세요. 전문기관 안내는 상담이 전화상담, 방문상담, 소음측정 순으로 진행된다고 적습니다.
직접충격 소음은 1분간 등가소음도가 낮 39, 밤 34이고 최고소음도는 낮 57, 밤 52입니다. 공기전달 소음은 5분간 등가소음도가 낮 45, 밤 40입니다. 단위는 dB(A)입니다.
소리가 들어오는 자리부터 봅니다. 창문 틈, 방문 틈, 벽·천장 순으로 확인하고, 작업 범위가 적힌 견적을 두세 곳에서 받아 비교하세요.
수치가 낮과 밤이 다릅니다. 직접충격 소음 1분간 등가소음도 기준은 낮 39, 밤 34로 밤이 더 낮게 적혀 있습니다.
공사 전에 견적서에 무엇이 적혀 있어야 하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견적서 양식 보기견적서 항목별 확인 방법으로 이어집니다.
확인일 2026-10-02 (모든 출처 공통)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 층간소음 기준과 상담·측정 절차
서울특별시 | 공동주택관리규약 안내(입주자등의 관리책임)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비공식 안내이며, 특정 제품·업체와 관계가 없습니다. 시공 방법과 안전 주의사항은 제품 표시사항이 우선하고, 책임·비용 판단은 관리사무소와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